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단장 레이드/비아키스 (문단 편집) == 평가 == [[파일:비아업뎃.png]] 피지컬 요소를 강조한 발탄과는 달리 협동을 강조하는 기믹과 일부러 디버프를 걸어 생존하는 등, 전략적인 면을 강조하는 레이드다. 하지만 한 명의 실수로 파티 전원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등 지나치게 협동을 강조한 것이 문제가 되어 [[사이버 유격]]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다. 비아키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협동 패턴밖에 없다'''. 그리고 그 모든 협동 패턴이 한두명의 [[공대 내부의 적]]에 의해 파훼에 실패하고 그대로 전멸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후속 레이드인 쿠크세이튼이 미쳐돌아가는 난이도로 뉴비의 입문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비아키스는 고인물들에게 가장 외면받는 레이드로 손꼽히고 있다. 그나마 거듭된 패치로 난이도가 하향된 것이 이 정도고, 초창기의 협동 패턴들은 8명 중 단 한 명이라도 실수하면 공대가 통째로 엎어지는 최악의 구성이었다. 그러면서도 패턴들이 전반적으로 실수를 유도하는 듯이 극악의 판정을 갖고 있어서 마치 플레이어들을 골탕먹이는 듯한 불쾌감을 준다. 특히 3페이즈의 경우 기믹 하나 끝나면 바로 다음 기믹 준비하러 가고, 기믹 하나 끝나면 바로 다음 기믹 준비하러 뛰어가야 하기에 피로감이 심하다. 딜 조금 넣다가 늪 패턴 하러 뛰어가고, 늪 패턴 끝나면 또 좀 때리다 칼 보러 중간으로 뛰어가고, 비아키스 나오면 또 좀 때리다 한컴타자 치러 뛰어가야 한다. 끝나자마자 모여서 매혹 밟고 거의 레이드 내내 이런 식이다. 이는 트라이팟 뿐만 아닌 숙련팟 기준으로도 비아키스가 상당히 재미없는 레이드라고 평가받는 이유기도 하다. 구 1관문(모르페)이 특히 이런 연대책임 패턴으로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구슬넣기 패턴에서 소환되는 구슬은 이동속도나 캐릭터에게 먹히는 판정 범위 등이 실수를 유발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는데 너프 전엔 파티원 4명 모두 성공해야 전멸하지 않았기에 악명이 높았다. 2번 행해지는 구슬 먹기 패턴도 마찬가지. 3명 성공 시 기믹 파훼 패치와 어느정도 구슬이 모르페에게 넘어가는 걸 용납해주는 너프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여전히 익숙해지기 전까지 어렵다는 편. 출시 후에 여러번 진행된 개발진의 인터뷰에 따르면 비아키스는 '버스'를 막기 위해 협동 패턴을 다수 넣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협동 패턴에 지친 유저들은 패턴 파훼는 같이 하고 딜만 남에게 맡기는 "참여형"(?) 버스에 탑승하는 것을 선택했고, 의도는 완벽하게 실패했다. 결국 쿠크세이튼 출시 이후 거듭된 패턴 하향으로 이제는 한두 명의 실수는 커버가 가능한 레이드가 되었다. 협동 패턴에 대한 스트레스를 제외하면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발탄조차도 낙사를 방지하기 위해 패턴 타격 지점을 예상하거나 각종 면역기로 흘려넘기든가 해야 하지만, 비아키스는 8인 전원에게 역할이 부여되는 것이 문제일 뿐 개개인에게 부여되는 기믹의 난이도는 다른 레이드에 비해 낮은 편이다. 굳이 따지자면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이 필요하다. 그래서 피지컬이 부족하더라도 기믹을 익히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고, 피지컬이 중요한 발탄과 쿠크세이튼보다 더 편하게 여길 수도 있다. 짤패턴들도 전조가 짧긴 하지만 너무 많이 맞거나 서폿의 케어가 한참 부족한 게 아니라면 입장 레벨에서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어쨌든 발탄보다 상위 레이드인만큼 막 입성한 유저들이 우습게 여길 수준은 아니니, 노말에서 충분히 숙련된 다음 하드를 도는 것이 추천된다. 낙사때문에 노말과 하드의 위험성 차이가 크지 않은 발탄과는 달리 비아키스는 각종 패턴이 강화되기 때문에 노말과 하드의 차이가 제법 큰 편이다.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개인이 살아남긴 쉽지만 클리어는 어려운 레이드로, 아브렐슈드 레이드와 함께 군단장 레이드가 1주에 3종류만 돌 수 있게되면서 4종류의 군단장 레이드 중 제일 많이 버려지는 레이드가 되었다. 아브렐슈드 레이드를 돌 수 있는 1490 이상 유저들에게 아브렐슈드와 쿠크세이튼은 상위 장비 제작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꼭 가야 하는 레이드이며, 장비 강화를 끝냈더라도 쿠크세이튼은 4명만 모으면 출발이 가능하고 아브렐슈드는 골드를 많이 주기 때문에 비아키스에 비해 메리트가 크다. 가끔 떨어지는 에스더의 기운은 덤. 그러면 남은 발탄과 비아키스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어차피 수익은 같으니 다른 사람 다 죽어도 혼자 캐리가 가능한 발탄을 가는 것이다. 그래서 비아키스의 고렙 참가 비율이 많이 낮아진 편이다. 특히 하드의 경우 도화가 출시와 골드 획득 1주 6캐릭터 제한 패치로 인해 원래 낮은 선호도+딜러 배럭 감소+서폿 범람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맞물려 일반적인 레이드와 반대로 딜러 품귀 현상이 강해져 랏딜 모집 공대가 바글바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엘가시아 업데이트 이후 카멘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카제로스의 군단장 카드셋 속칭 암구빛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되었고, 어비스 던전인 카양겔의 보스들이 암속성 취약이기 때문에 암구빛 카드작을 위해 비아키스를 도는 고레벨 유저들의 수가 다시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그간 대부분의 유저들이 비아키스 대신 발탄을 돌아온 결과 발탄 카드가 풀각이 되버린 경우가 많은데 이 유저들이 이번엔 비아키스 카드작을 위해 발탄을 버리고 비아키스로 돌아온 경우가 꽤 있는 편이다. 이후 22년 12월 21일 패치에서 클리어 골드가 2400골드로 약 47%가량 너프되었는데, 발탄은 1800골드로 너프되면서 발탄과 비아키스의 수익 차이가 생겨 비아키스로 오는 유저가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